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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발효된 한-이스라엘 자유무역협정(FTA)을 언급하며 한국이 중동국가와 체결한 첫 FTA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양국 간 인공지능(AI), 대체에너지 등 기술 협력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로봇, 스마트 모빌리티, 바이오, 양자 등 신산업 분야에서 한국과 협력을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이날 양국 정상은 미사일 방어, 사이버 안보 등 국방 분야에서도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지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