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주얼리 브랜드 디아모모(DIA MOMO)는 지난 1일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10 Corso Como Seoul)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 (사진=디아모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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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심볼 ‘은방울꽃’을 앞세워 특별한 공간을 완성한 디아모모는 은방울꽃의 꽃말 ‘다시 찾은 행복’에서 영감을 받아 팝업스토어를 디자인해 여성들이 작은 소비를 통해 보다 더 행복하고 당당하게 아름다워지길 바라는 바람을 담았다.
또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고소영)의 색다른 시각과 무한한 상상력이 결합된 신제품 ‘더블 페어 루프 이어링’ 초커 타입의 ‘디아벨 펄 초커 네크리스’ 등 오직 10 꼬르소 꼬모에서만 독점 판매하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사진=디아모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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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디아모모의 대표 상품인 테니스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 등 하이앤드 데미-파인 주얼리와 클래식한 디자인 감성을 접목시켜 언제 어디서나 아름답고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데일리 주얼리를 만날 수 있다.
디아모모 관계자는 “오는 9일까지 총 9일간 운영되는 10 꼬르소 꼬모 청담 팝업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의 주얼리 상품을 만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