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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인에게 케타민 40g을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케타민은 마취 효과와 더불어 빠른 환각을 일으키는 약물로 마약의 일종으로 분류된다.
경찰은 A씨가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 구속 영장을 신청했으며 17일 법원은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지난달 25일 케타민을 투약한 혐의로 붙잡은 B씨로부터 판매책에 대한 진술을 확보, 잠복 수사를 거쳐 A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이번 주 안에 검찰로 구속 송치하겠다”고 말했다.
수서경찰서, 지난 14일 20대 남성 A씨 검거
지인에게 환각 효과 마약 케타민 40g 판매한 혐의
경찰 "이번주 중 검찰에 구속 송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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