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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먹는 치료제 50대 확대…재택치료 관리 인원 15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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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훈 기자I 2022.02.04 11:27:33

모니터링 횟수, 비고위험군 2→1회, 고위험군 3→2회
관리 가능 환자 100명서 150명으로 확대
"먹는 치료제,동네 병·의원까지 확대"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방역당국이 먹는 치료제 투약대상을 50대 이상으로 확대한다. 재택치료 모니터링 횟수는 줄인다. 재택치료 관리 인원은 15만명까지 확대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 (사진=연합뉴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무증상 ·경증 환자가 다수 발생하는 오미크론 특성을 고려하겠다”며 “재택치료의 모니터링 횟수와 관리기관의 의료인력 여건을 보다 조정한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어제(3일)부터 모니터링 횟수는 일반관리군은 현행 하루 2회에서 하루 1회로 줄였다. 노령층 등 집중관리군은 3회에서 2회로 조정했다.

이 통제관은 “의료인력의 관리 가능한 환자를 현재 100명에서 150명으로 확대했다”며 “이로써 재택치료를 하루 돌볼 수 있는 환자 수는 15만명까지 확대됐다”고 말했다.

그는 “먹는 치료제와 투약 대상에 대해서도 공급기관도 확대하도록 하겠다”며 “지금까지는 만 60세 이상 면역저하자에 한해서 처방이 되고 있었다. 그러나 50대 이상의 고위험, 기저질환자의 비중이 50%를 넘는 것을 고려해 7일부터 50세 이상 고위험군과 또 기저질환자까지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공급기관도 요양병원과 감염병 전담병원에 더해 3일부터 동네 병·의원까지 확대해 먹는 치료제 처방을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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