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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장점은 ‘풍부한 증기배출량’이다. 연속스팀 50g, 순간스팀(스팀샷) 180g에 이르는 증기배출량으로 거친 옷감도 쉽게 다릴 수 있으며, 수직·수평 스팀분사로 커튼과 같은 수직 형태의 직물 다림질까지 가능하다. 한 번의 다림질에도 주름을 빠르게 제거해 효율적으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 최대 2600W의 강력한 파워로 생성되는 풍부한 스팀과 효율적인 스팀 분사, 다리미 하단 소재별 온도 구간 표시, 날렵한 앞 팁 등으로 초보자도 다림질을 효과적이고 손쉽게 할 수 있다. 특히, 날렵한 앞 팁을 통해 칼라와 솔기 등 평소 다림질이 힘들었던 부분의 주름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누수 방지 기능을 개선해 저온에서도 물흐름이 없으며, 넉넉한 300ml 용량의 물탱크로 리필없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셀프 클린 모드’를 탑재해 열판을 편하게 청소할 수 있어 스팀 성능 보장 및 관리에 용이하다. 또한, 친환경과 가치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터보 모드 대비 최대 65%까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에코모드(스팀 적게)로 전환이 가능하다.
브라운의 스팀다리미 신제품은 온라인, 백화점을 비롯한 주요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브라운 마케팅 담당자는 “SI 5006 BL은 구겨지기 쉬운 린넨 소재의 옷을 자주 찾게 되는 여름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며 “부드러운 활주력과 효과적인 주름제거, 스팀분사 기능 등으로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