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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29일 대구서 섬유·의류 수출기업 원산지검증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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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철 기자I 2019.04.22 09:40:58

섬유류 수출업체에 세관 원산지검증 노하우 공유
5월14일 서울 섬유산업연합회서 설명회 개최 예정

연합뉴스 제공
[세종=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관세청은 오는 29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섬유·의류 수출기업 대상 원산지검증 대비 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지역은 5월14일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서 가질 예정이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및 상공회의소와 민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우리 섬유류 수출업체에게 세관의 원산지검증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상대 수입국의 원산지검증에 대한 업체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관세청은 섬유류의 원산지결정기준이 까다로운 한-터키·미국 FTA 활용 수출업체가 사후검증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2015년부터 매년 섬유류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섬유수출 검증의 최근 동향, 원산지증빙서류 작성방법, 협정별 수출검증 대응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5~6월에는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실제처럼 검증을 실시하고 미비한 부분을 컨설팅하는 모의검증도 실시할 계획이다.

설명회 참가를 원하면 관할세관이나 대구상공회의소 또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신청하고, 모의검증 컨설팅을 원하면 관할세관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관세청은 올 하반기에 FTA체약상대국의 검증 요청이 빈번한 자동차 부품 생산·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자동차부품 원산지검증 대비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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