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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김 전 총리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아산병원을 찾아 조문한 뒤 “당의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자유민주주의의 진정한 가치와 또 대한민국의 경제를 선진국 반열로 올리는 토대를 세우신 그 업적을 기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행은 현재 당 상황을 두고는 “앞으로 한국당의 위기를 수습하기 위해서 혼연일체된 마음으로, 더이상 어떤 갈등도 내포하지 않은 쇄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 모든 것을 걸겠다”고 강조했다.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한국경제 반열 올린 업적 기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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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전 국무총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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