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삼성전기(009150)가 1분기 실적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21일 오후 2시31분 현재 전날 보다 6.39% 떨어진 4만17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최헌재 동양증권 연구원은 "판가 인하 등으로 1분기 실적이 줄어들 것이란 우려가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관련기사 ◀
☞(애널VS애널)외국계 "실망했다" 국내파 "괜찮다"
☞삼성전기, 올 투자 30%↑..3대 핵심제품 집중
☞삼성전기, 4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