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AI 검색
AI

故 최불암 '이모부'라 부르던 임형주, 장례 미사서 '아베 마리아'로 추모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가영 기자I 2026.10.31 12:57:06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고 최불암 부부와 각별한 사이
"그저 눈물만 흘러" 추모

[이데일리 김가영 기자] 고 최불암(본명 최영한)과 생전 각별한 인연을 가진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한다.

임형주 용산문화재단 이사장(사진=디지앤콤)
임형주 용산문화재단 이사장(사진=디지앤콤)
31일 임형주 측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내달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성당에서 열리는 고인의 장례 미사에서 ‘아베 마리아’(Ave Maria)를 부른다. 이날 장례 미사는 염수정 추기경의 집전으로 거행된다.

임형주는 고 최불암, 아내 김민자와 각별한 관계를 유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을 ‘이모부’라 부를 정도였다. 최불암 부부가 임형주의 공연에 참석하기도 했으며, 임형주가 cpbc FM ‘임형주의 너에게 주는 노래’로 라디오 DJ 데뷔를 하자 최불암이 이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부고가 전해진 후 임형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믿겨지지 않는다. 그저 눈물만 흐른다”며 “몇 달 전 병문안에서 인사가 영원한 작별 인사가 될 지 몰랐다”고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고 최불암은 서울 강서구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29일 오후 10시께 세상을 떠났다. 지난해 3월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고 재활을 받았으나, 최근 건강이 악화해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장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내달 2일 오전 7시 40분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