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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두나무와 사실상 파트너로 동행 예상…목표가 33%↑-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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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5.09.30 07:47:05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DS투자증권이 NAVER(03542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33% 상향한 40만원을 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최승호 DS투자증권 연구원은 “확실한 것은 네이버와 두나무의 합병의지가 강하므로 법안이슈만 해결된다면 실제로 이행될 것이라는 점”이라며 “설령 법안 등 각종 이슈에 막힌다 해도 네이버와 두나무가 사실상 파트너로서 동행해 사업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글로벌 플랫폼 기업 중 가상자산 사업을 동시에 영위하는 기업은 없다. 규제 때문”이라며 “물론 국내에도 금산분리가 있으나 네이버와 두나무 모두 전통 금융업자가 아닌 만큼 해당사항이 없다. 그 외로는 금가분리가 있다. 이는 규제에서 법안에 명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2017년도 가상자산 규제를 가하면서 암묵적으로 통하는 룰”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전통적인 금융회사(은행·보험사)들이 가상자산회사에 출자·협업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을 뜻하는데, 네이버 파이낸셜을 전통적인 금융회사로 보아야 할지 등의 이슈가 있다”면서 “별도 법안이 있는 것은 아니기에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하는 법조계 의견들이 있다. 이처럼 법안 이슈는 예상하기 어려운 문제로, 실제 규제에 따라 네이버 주가에 잠재적 리스크로 작용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가상자산 사업은 글로벌시장에서 높은 밸류에이션을 부여받고 있다”며 “가상자산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거래대금 및 실적이 우상향하는 추이를 보일 뿐만 아니라, 스테이블코인, RWA(토큰화 금융)등 블록체인을 매개체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여지가 무궁무진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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