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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하이엔드 6축 로봇 ‘C-C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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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I 2025.08.18 08:20:58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한국엡손이 고속·고정밀 작업에 특화된 하이엔드 6축 로봇 ‘C-C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엡손 로봇의 C시리즈는 고속·고정밀 하이엔드 6축 로봇 라인업으로, 이번에 출시한 C-C 시리즈는 안전성과 효율을 모두 향상시킨 C시리즈의 가장 최신 모델이다.

신제품 시리즈는 8kg과 12kg의 가반 중량을 지원하며, 암 길이는 900㎜(8kg·12kg), 1400㎜(12kg) 두가지 버전으로 출시돼 정밀 작업을 요하는 제조업 현장에 폭넓게 대응이 가능하다. 포스센서를 활용해 전자·전기 및 자동차 전장 분야의 조립, 이송, 디버링 등 고난도 자동화 공정에 최적화된 성능을 갖춰, 기술집약적 산업군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엡손이 고속·고정밀 작업에 특화된 하이엔드 6축 로봇 ‘C-C 시리즈’를 출시했다. (사진=한국엡손)
이번 신제품 시리즈에 눈에 띄게 업그레이드된 변화는 유지보수 편의성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배터리리스 모터 유닛(Battery-less Motor Unit)을 적용해 평균 1년 6개월마다 필요했던 배터리 교체가 필요 없어져 다운타임을 줄이고 유지보수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전작 대비 생산 효율성과 안정성도 크게 향상됐다. 신규 소프트웨어 Epson RC+8.0과 고성능 통합 컨트롤러 RC800-A와 대응됨에 따라 사이클 타임을 기존보다 단축시켰다.

한국엡손 모로후시 준 대표는 “C-C 시리즈는 엡손이 40여 년간 축적한 로봇 기술의 정수를 담은 제품”이라며 “고속·고정밀 성능에 더해 안전성과 유지보수 편의성을 모두 강화해, 제조 현장의 품질과 생산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차세대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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