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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국내 벤처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정책 방향과 지원 방안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했다.
응답 기업들은 경영활동 전반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외시장개척’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이 78.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자금조달·운용 및 유동성 확보’(73.5%), ‘필요 인력 확보 및 유지 관리’(67.7%) 순이다.
벤처기업들은 차기 정부가 대한민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로 ‘기업 성장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46.9%, 1+2순위)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어 ‘미래 신기술 및 성장동력 확충·지원(44.2%)’, ‘내수 진작을 통한 소비 촉진’(31.6%) 순으로 조사됐다.
응답 기업들은 연구개발(R&D), 인력, 금융 등 전반에서 차기 정부의 지원제도가 시급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중에서도‘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R&D 투자 확대’가 88.8%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이어 ‘우수 인재 확보 및 유지를 위한 지원 강화’(85.6%), ‘보증·대출 등 금융 지원 확대’ (84.7%) 순으로 중요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차기 정부의 벤처기업 지원 정책에 대한 기대감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응답 기업의 66.8%가 ‘기대한다(다소 기대함 + 매우 기대함)’고 응답했다. 반면 ‘기대하지 않는다(전혀 기대하지 않음 + 다소 기대하지 않음)’는 응답은 8.4%에 그쳤다.
이정민 벤처기업협회 사무총장은 “벤처기업들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새 정부 출범 이후 신속하게 추진되길 바란다”며 “많은 벤처기업이 차기 정부의 벤처기업 지원정책에 긍정적인 기대를 보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가 차기 정부의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협회는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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