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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경기에서는 1만 1036명으로 1만명을 넘기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 6574명, 인천 2607명을 더해 수도권에서만 전체 44.7%(2만 217명)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 3445명 △강원 2510명 △경남 2462명 △전북 2236명 △대구 2167명 △광주 1980명 △충남 1950명 △전남 1814명 △울산 1620명 △부산 1342명 △대전 1276명 △충북 1061명 △제주 1010명 △세종 169명 등 총 2만5042명(55.3%)이 확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8일 기준 발표될 최종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만 5507명으로 발표됐다. 일요일 기준으로 지난 4월10일(16만 4453명) 이후 17주 만에 최다 기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