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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차장검사는 이어 “그간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통해 하나 되는 검찰의 모습을 보고 희망을 얻었다”며 “이제는 분열하지 않고 화합·통합해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 국민께 사랑받는 검찰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박 차장검사와 전국 고검장 6명은 지난달 22일 검수완박 중재안 합의에 반발하며 사표를 제출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사표를 반려하서면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았던 박 차장검사는 지난 11일 재차 사의를 표명했다.
“검찰, 분열하지 않고 하나되는 모습으로 국민께 사랑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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