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는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자 사회적기업과 함께 ‘그린 뉴딜’사업을 주도적으로 지원·육성하는 ‘자원재활용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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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시는 △자원재활용 예비사회적기업 2개소 지정 △마을공동체 주민 제안사업으로 ‘자원재활용·그린뉴딜’분야 10개팀 선정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에서 ‘자원재활용·그린뉴딜’ 분야 2개팀 선정을 완료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자원재활용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은 녹색산업 지원을 통해 일자리와 시장을 동시에 창출하는 사업”이라며 “이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지속가능한 ‘그린 뉴딜, 구리’ 실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