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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한 양재수소충전소는 1일 수소저장능력이 기존 120kg에서 350kg으로 2.5배 이상 커졌다. 이에 따라 하루에 충전 가능한 차량도 24대에서 70대로 약 3배 확대됐다. 그간 서울시내 충전인프라 부족 문제를 겪었던 수소차 이용 시민들의 불편이 다소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충전소는 추석과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14시간 이용할 수 있다. 충전요금은 서울시내 민간 수소충전소와 동일한 KG당 8800원이다. 대기시간의 최소화와 교통 혼잡 방지를 위해 100%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하이케어(H2care)’를 통해 할 수 있다. 다만 내년 2월까지 한시적으로 수소충전소가 설치된 서초구에 등록된 수소차에 한해 충전요금을 30% 할인해준다.
서울시는 정식개장에 앞서 26일부터 2일까지 3일간 시범운영 기간을 갖고 서비스 운영을 점검한다. 이 기간 동안은 오후 12시부터 10시까지 10시간만 운영하고 충전금액은 무료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재개장을 앞둔 이날 오전 양재수소충전소를 현장을 방문해 개장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서 권한대행은 “무엇보다 안전에 최우선 방점을 두고 운영해 수소충전소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나가겠다”며 “수소충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수소차 보급 확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시내엔 상암, 강동상일, 국회 등 3개 수소충전소가 운영 중이다. 양재수소충전소가 개장하면 4개가 동시에 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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