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SH에너지화학(002360)은 지난해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141억8193만6000원으로 2016년보다 41.2% 줄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81억1482만2000원으로 13.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98억1670만5000원으로 45.6%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건설경기 침체와 노동조합 파업으로 판매량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