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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소렐(Sorel)은 데일리 윈터 부츠 ‘카리부 슬림(Caribou Slim)’을 선보였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었던 ‘카리부’ 라인의 신제품으로, 슬림한 실루엣의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천연 소가죽을 적용해 멋스러움을 더했다.
봉제선 마감을 최소화한 심실링 기법으로, 방수 기능이 우수해 겨울철 눈이나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무게를 줄인 100g의 보온재로 가벼우면서 따뜻함을 유지해주며, 쿠션 기능을 하는 EVA 소재 깔창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블랙, 그레이, 베이지, 레드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슈콤마보니는 직접 개발한 메탈 버튼 디테일이 특징인 ‘글램 앵클 부츠’를 출시했다. 부드러운 이태리 스판 소재로 신축성을 높였으며, 포인티드 토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에코(ECCO)의 미드컷 부츠 '쉐이프 75(SHAPE 75)'는 부드러운 가죽과 누벅 가죽을 크로스 믹스한 세련된 스타일의 부츠다. 슬림한 핏으로 오버사이즈 외투나 캐주얼한 점퍼와 매치해도 여성스러운 룩을 연출해준다.
브루노말리는 발목부터 발등부분까지 떨어지는 라인에 스터드 장식을 더한 ‘스터드 부츠’를 선보였다. 실키한 터치감의 누벅 가죽으로 견고함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소렐 관계자는 “올 겨울,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해 줄 다양한 부츠들이 출시되고 있다”며 “디자인과 보온성을 갖춘 부츠로 따뜻하면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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