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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갤러리' 인사동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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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I 2015.02.10 10:42:45

문체부, 농식품부와 ''전통주 갤러리'' 개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에 마련된 전통주 갤러리 내부 모습(사진=문체부)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에 ‘전통주 갤러리’를 마련한다.

11일 오후 4시에 열리는 개소식에서는 김종덕 문체부 장관과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전통주와 문화예술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아울러 전통주 갤러리 관람과 전통주 시음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통주 갤러리는 국내 소비자와 외국인들이 손쉽게 얻기 어려운 전통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안내 창구와 수출 첨병의 역할을 하기 위한 것. 전통주를 상시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연간 1700만명의 내외국인 관광객이 왕래하는 인사동에 마련됐다.

아울러 전통주 갤러리에서는 매달 다른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전통주와 공예문화를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2월에는 설에 맞춰 농식품부가 지정한 ‘식품명인’의 전통주를 중심으로 홍보가 진행될 예정이다. 3월에는 농산물의 산지이며 발효의 미학이 살아 있는 ‘찾아가는 양조장’, 4월과 5월에는 ‘봄’에 어울리는 전통주 등, 다양한 주제로 지역 전통주를 알릴 계획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한국의 맛에 문화의 옷을 덧입혀 탄생한 전통주 갤러리처럼,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에 문화적 품격이 더해지는 부처 간 협업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 역시 “서울 도심에 전통주를 상시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 자체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전통주 갤러리를 관광객이 찾고 싶어 하는 명소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통주 갤러리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단순 관람은 운영 시간 내에 언제든지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전통주 시음을 희망한다면 전통주 갤러리 블로그(blog.naver.com/soolgallery)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thesoolgallery), 전자우편(soolgallery@naver.com)을 통해 예약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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