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4일 ‘행복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 용역’의 최종 보고회를 열어 행복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이 같은 방안을 공개했다.
우선 산·학·연 클러스터에는 벤처기업과 연구소, 리서치코어(산·학·연 협력 중심시설)가 들어가는 ‘사이언스 파크’가 조성된다. 또 대학·지원시설이 입주하는 ‘대학 캠퍼스’, 상업업무시설과 행복주택이 건립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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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족기능의 핵심이 될 사이언스 파크에는 국책연구기관·대기업 연구소와 벤처기업이 낮은 임대료로 입주하는 지식산업센터와 연구개발(R&D)센터, 기술집약적 중소기업을 유치한다. 지식산업센터는 내년에 설계에 들어가 2017년 준공이 목표다.
행복청은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입주기업에는 토지를 조성원가보다 저렴하게 공급한다. 5년간 토지대금 무이자 할부 납부가 가능하며 취·등록세도 면제·감면해줄 예정이다.
기업 종사자의 주거 편의를 위해 주택을 특별공급하고 행복주택도 제공된다. 또 행복도시 대학 이전도 속도를 내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이전을 시작으로 조기 입주할 수 있는 대학을 단계적으로 입주시킬 계획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현재 50여개의 기업이 입주의사를 표명한 상태”라며 “행복도시 입주에 적합한 기업을 선정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행복청은 올해 말까지 산·학·연 클러스터 개발계획을 확정하고, 내년 상반기 중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지정해 산업용지를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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