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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제는 ‘Harmonization of two applications’이다. 칸스톤의 활용 분야를 넓히기 위해 인조대리석 ‘하넥스’를 추가해 두 소재의 조화로운 공간 디자인을 유도하려는 것이다.
참가는 인테리어 관련 전문가와 학생,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등 누구나 가능하다. 완성된 작품은 오는 25일부터 9월5일까지 공모전 사이트(www.hanex-khanstone.com)와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발표는 10월 7일이다. 수상자로 선정되면 대상(1명) 1000만원, 금상(1명) 500만원, 은상(2명) 200만원, 동상(3명) 100만원 등이 수여된다.
한화L&C 관계자는 “최근 건재사업 부문을 독립 분사하며 특히 디자인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디자인 공모전과 더불어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등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인테리어 문화와 디자인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