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세원셀론텍(091090)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 제조기간 단축에 관한 의약품 제조품목 변경허가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서동삼 상무는 “단기간 배양으로도 콘드론의 충분한 품질과 용량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받았다”며 “제품공급의 효율성 확대로 연골결손 환자의 신속한 치료와 회복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콘드론은 지난 9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젤타입 콘드론 이식기술에 대해 신의료기술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