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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남양주 도농역에 주상복합 분양

윤진섭 기자I 2007.06.04 14:46:25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부영은 4일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 최초 주상복합아파트인 '도농 사랑으로 부영'<사진>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하4층, 지상15~18층 4개동 규모로 53평형 364가구로 구성된다. 청약은 인터넷과 폰뱅킹, 모바일뱅킹으로 오는 8일 1순위 접수에 이어 11일과 12일 각각 2, 3순위 접수를 한다.

오는 2009년 경춘선 복선전철이 완공되고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이 2013년 개통 예정이다. 노농역이 걸어서 1분 거리로, 청량리까지 약 20분 정도면 닿을 수 있다.

도농초·중, 금교초, 미금초, 양정초, 동화중·고가 인접해 있다. 남양주 제2시청사, 법원, 경찰서 등과 구리 GS백화점, 구리농수산물 시장, 한양대 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광릉수목원이 가깝고 베어스타운, 서울리조트, 천마산스키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내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해 테마공원, 중앙공원 등 조경시설과 휘트니스센터 등이 조성된다. 전후면 발코니를 확장하고 섀시를 기본으로 시공해 준다. 중앙정수 및 환기시스템과 시스템 에어컨, 헬시팬, 위성방송 수신시스템, 무인경비·택배시스템 주차장 주차관제 CCTV 등이 설치된다.

부영은 이 주상복합아파트 인근인 지금동에서 27평형과 34평형 86가구로 구성된 '사랑으로 부영'을 공급할 예정이다. 문의:(031)553-58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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