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신생 전기차 제조사 리비안(RIVN)은 예상치를 웃돈 비용 절감 성과와 조지아 공장 증설 계획을 발표했으나 미래 성장동력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커지며 주가가 급락했다.
1일(현지시간) 리비안 주가는 전일 대비 8.41% 급락한 15.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배런스에 따르면 실적 발표 직후 상승세를 탔던 주가는 정규장 개장과 함께 하락으로 돌아섰으며 장 중 내내 매도세가 몰리며 낙폭을 확대했다. 이는 상장 직후 기록한 최고가 대비 90%가량 폭락한 수치로, 올해 들어서만 19% 넘게 밀린 상태다.
이날 리비안 주가 급락세 원인은 호실적보다 향후 ‘R2’ 모델의 생산 확대와 수익성 달성 시점에 대한 시장의 회의적 시각이다.
리비안의 1분기 조정 영업손실은 6억21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8억1900만달러보다 적은 손실을 기록하며 견조한 비용 통제력을 보여줬다.
특히 조지아주 신공장의 연간 생산 능력을 기존 20만 대에서 30만 대로 대폭 상향하고 미 에너지부로부터 45억 달러 규모의 대출을 조달할 계획을 밝히는 등 외형 확장 의지를 강조했다. \
그러나 시장분석가들은 연간 인도 가이던스(6만 2000~6만 7000대)가 2021년 상장 당시 기대치에 크게 못 미치는 점을 지적하며 전기차 수요가 둔화된 현 상황에서 대규모 증설이 오히려 재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심플한데 고급져”…남친룩 정석 변우석 일상 패션[누구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0200312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