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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장특징주]컨스텔레이션브랜즈, 브라운-포맨, 더심플리굿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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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4.10 06:11:08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9일(현지시간) 오후장 특징주

미국 최대 주류업체 컨스텔레이션브랜즈(STZ)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발표하며 장 초반 부진을 딛고 8% 넘게 급등했다.

컨스텔레이션브랜즈의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1.90달러, 매출은 19억2000만 달러로 시장예상치인 각각 1.72달러와 18억8000만달러를 모두 상회했다.

다만 회사측은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수요 둔화를 이유로 2028회계연도 가이던스를 전격 철회했으나 호실적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날 오후 정규장에서 컨스텔레이션 브랜즈 주가는 전일대비 8.53% 급등한 163.0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위스키 브랜드 ‘잭 다니엘’로 유명한 글로벌 주류 기업 브라운-포맨(BF.B)은 인수합병(M&A) 기대감이 고조되며 12% 이상 폭등했다.

주류업체 사제락(Sazerac)이 브라운-포맨 측에 잠재적 거래를 제안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브라운-포맨이 페르노리카와 대등 합병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확인한 지 불과 2주 만에 나온 소식으로, 시장에서는 대형 M&A 성사 가능성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이날 브라운-포맨 주가는 12.89% 급등하며 30.3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건강식품 전문 기업 더심플리굿푸드(SMPL)는 실적부진과 어두운 전망치가 겹치며 18% 넘게 폭락했다.

더심플리굿푸드의 회계연도 2분기 매출과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시장 예상치에 크게 못 미쳤다.

여기에 사측이 제시한 3분기 매출 및 EBITDA 가이던스마저 월가 기대치를 하회하면서 실망 매물이 쏟아졌다.

이날 더심플리굿푸드 주가는 전일대비 18.11% 급락하며 11.8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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