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엘앤에프의 3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88.4% 증가한 6626억원, 영업이익을 106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추정했다.
유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지난 2023년 3분기 이후 최초 흑자 전환을 기대한다”며 “동사의 최전방 고객사인 미국 EV업체의 SUV 모델 신차 효과가 재현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동사의 특정 고객사인 글로벌 EV업체의 판매 회복국면이 시작된 것으로 판단한다”며 “특히 유럽과 중국을 중심으로 3분기부터 전분기 대비 증가 흐름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유럽의 경우 하반기 설비증설도 예고됐다”고 했다.
이어 “EV 시장 내 파편화된 중국 업체들의 난립을 완화시키기 위한 수출 라이선스 제도가 2025년 1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동사 주력 고객사들의 판매 환경이 개선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에 따른 주가 영향은 결정 단계에서 불확실성이 크게 반영됐다는 평가다.
유 연구원은 “소재 업체 전반으로 GM, BMW의 파이프라인 영향을 받는 가운데 동사의 경우 차별화된 외형 흐름이 하반기에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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