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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일회성 인건비 이슈와 더불어 투입 원가 상승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국내 매출액은 전년 대비 4.6% 감소한 7497억원, 영업손실은 241억원을 기록했다. 내수 소비 위축으로 건과를 비롯해 유지, 빙과 등 대부분 품목 판매가 줄었다는 분석이다. 어려운 시장 속에서도 북미 시장으로의 빼빼로 등의 수출은 전년보다 22.1% 증가했다고 짚었다.
글로벌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6% 증가한 2321억원, 영업이익은 40.7% 감소한 94억원으로 집계됐다. 인도 법인 매출이 초코파이 판매 호조 및 빙과 거래처 확대 효과로 11.4% 증가했다. 카자흐스탄과 러시아 매출도 각각 13.7%, 6.6% 성장했다. 다만 카자흐스탄의 경우 초코 베이스 건과 제품 비중이 약 50%이고, 인도는 초코파이 매출 비중이 80%로 높기 때문에 국내 대비 카카오 원가 부담이 컸다고 평가했다.
가격 인상에도 원가 상승 부담을 해소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오는 17일부터 가나, 빼빼로 등 국내 건·빙과 제품 26종에 대해 평균 9.5% 가격 인상을 결정했지만 원가 상승 부담이 온전히 해소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인도 사업 모멘텀이 강화하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하브모어 푸네 신공장 가동을 개시했고, 1분기 중 롯데 인디아, 하브모어 합병이 완료될 전망”이라며 “인도 빼빼로 신규 라인과 초코파이 4라인도 하반기 가동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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