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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DIMF’ 창작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지난 7월 대구에서 첫 공연을 올렸다. 이후 ‘DIMF’ 시상식에서 창작뮤지컬상, 아성크리에이터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대학로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연진에는 이형훈·송유택·조환지(언노운 역), 정다희·박선영·윤지우(포엣 역), 정민·임강성·김대곤(클라운 역), 이후림·김태오·이선우(아스트로 역) 등이 이름을 올렸다.
관객은 “괜히 ‘DIMF’ 수상작이 아니라는 걸 느낄 수 있는 작품”,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공연” 등의 호평 댓글을 남기고 있다. 공연은 내년 3월 2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