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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미·중 무역타결 기대에 사흘 만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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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희 기자I 2019.02.25 09:19:05

기관만 홀로 매수..셀트리온헬스케어 등은 1%대 하락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코스닥 지수가 미국과 중국간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에 사흘만에 상승하고 있다. 다만 장 초반이라 수급은 강하지 않은 편이다.

2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71포인트, 0.50% 오른 747.09에 거래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중국에 부과키로 한 관세 인상 시한을 연장하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만남을 원하는 등 미국과 중국간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 이번 주 베트남에서 열리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장 초반이라 수급은 약한 편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7억원, 29억원 동반 순매도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기관투자자만 90억원 순매수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상승과 하락이 갈린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셀트리온제약(068760)은 1%대 하락하고 신라젠(215600), 바이로메드(084990), 메디톡스(086900), 코오롱티슈진(950160) 등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주들이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작년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돈 영향이다. 반면 CJ ENM(035760)은 0.61% 오르고 포스코켐텍(003670), 에이치엘비(028300), 아난티(025980), SK머티리얼즈(036490) 등은 1%대 상승중이다. 펄어비스(263750)는 4%대 오르고 있다. 컴투스(078340), 휴젤(145020), 코미팜(041960), 더블유게임즈(192080) 등은 1%대 오르고 있다. 차바이오텍(085660)은 4%대, 원익IPS(240810)는 3%대 올라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세다. 디지털컨텐츠, 반도체 등이 1%대 오르고 통신서비스, 방송서비스, 오락문화, 소프트웨어, 정보기기, 통신장비, IT부품 등이 강세 흐름이다. 반면 건설, 운송 등은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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