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가 바로 옆’ 김포 한강 아이파크 1230가구 분양

이승현 기자I 2016.07.07 10:18:04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풍부한 녹지환경을 갖춰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그린 프리미엄’ 아파트가 인기다. 삶의 질을 중요시 하는 트렌드가 널리 퍼지면서 주거환경의 쾌적성이 아파트 구매 시 고려사항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5월 중흥건설이 경기도 시흥 목감지구 B1블록에 공급한 ‘목감 중흥 S-클래스’의 경우 시흥의 대표적 자연명소인 물왕저수지가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김포 한강 아이파크’ 투시도
또 약 4㎞ 길이로 조성된 수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공원, 자전거길 등을 이용해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이렇다 보니 청약에 수요자들이 몰려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이와 유사하게 대규모 호수공원과 가마지천이 있는 김포한강신도시 역시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포 한강 아이파크는 한강신도시 Ab-3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75~84㎡ 총 1230가구로 이뤄졌다.

단지 바로 동측으로 가마지천이 흐르고, 남측으로는 대규모 호수공원이 있어 쾌적성이 좋을 뿐 아니라 산책이나 운동 등의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다.

또 이마트, 병원, 학원가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는 한강신도시 구래동 중심상업지구도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김포한강 스포츠센터도 인접해 있어 수영장 및 피트니스 등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호수초 등의 교육시설이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삶의 질이 주거 선택 시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면서 녹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니즈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김포 한강 아이파크는 주변에 가마지천과 호수공원이 있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이 장점인 만큼 수요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아파트”라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김포시 장기동 2087-4번지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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