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강단에서 일부 학생들을 상대로 강의를 하고 있는 듯 보이는 아이언맨 복장의 사람 또는 인형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고 해외 유머사이트인 ‘브이케이닷컴’이 소개했다.
[강단에 선 아이언맨 실물사진 보기]
강단에 선 아이언맨 사진은 진위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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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이언맨 복장을 하고 강단에 서 있는 것인지 사람 크기 만 한 인형을 갖다 놓고 누군가가 장난을 치는 것인지 의아스럽다는 것이다.
사진을 본 사람들은 일단 학생들이 강단에 선 아이언맨을 보고도 별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점에 비춰 그냥 실물모형의 인형을 가져다 놓고 누군가가 재미로 인증사진을 찍은 것이 아닌 가 추측하고 있다.
그러나 그냥 인형으로 보기에는 사진 속 아이언맨의 모습이 워낙에 정교하게 만들어진 것으로 보여 사실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가장 설득력 있는 가정은 전체가 함께 연출한 상황이라는 추측이다. 몇몇 학생들이 방과 후 대학 강의실에 모여서 일종의 ‘강단에 선 아이언맨 놀이 퍼포먼스’를 펼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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