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우량채권 특별판매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대신증권(003540)은 970억원 규모의 공사채와 지방채를 다음달 31일까지 시장금리보다 0.25%포인트 높은 금리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정기동 대신증권 리테일채권부장은 "불안한 금융시장 환경에서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권은 신용등급이 `AA` 이상으로 높은 지방공사채와 지방채 등 우량채권이다. 투자기간은 1개월부터 4년까지 다양하며 세전수익률은 3.7%~5.1%다.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대신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U-사이보스`를 통해 매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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