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홀딩스는 최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으로 부터 이를 검증한 성적서(아래 사본)를 수령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달 중 관계사 신성FA(104120)를 통해 100% 국산 장비로 50MW의 2기 양산 라인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신성홀딩스는 반도체 기술과 태양전지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노하우를 통해 이번 양산에 성공했다. 17%대 효율 기술을 가진 경쟁사들에 비해 6%이상 원가경쟁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호식 신성홀딩스 제조본부장(부사장)은 "평균 18%대 태양전지 양산기술은 세계시장 선두 기업들로 쉽게 달성하지 못한 수준"이라며 "기술개발에 더욱 매진해 연내에 19%의 양산기술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신성FA, 대만 AU옵트로닉스와 1300만불 판매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