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기자] I.S하이텍(060910)은 우크라이나화학협회와 연간 10만톤 규모의 우레아(UREA) 수입계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I.S하이텍 관계자는 "이계환 회장과 우크라이나화학협회가 800억원에 달하는 10만톤 규모의 우레아 수입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며 "우레아의 가격이 최근 천정부지로 치솟는만큼 상당 수준의 차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I.S하이텍은 한국기업 및 종합무역상사를 통해 국내외에 우레아를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