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모바일게임 개발·배급업체인 게임로프트는 모바일 액션 게임 다이하드 4.0을 KTF와 SK텔레콤을 통해 18일과 19일 각각 발매한다고 밝혔다.
조원영 게임로프트 한국법인 대표는 "최고의 액션 영화로 손꼽히는 다이하드 4.0의 공식 모바일게임을 국내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게임로프트는 올해 1월과 6월초 국내 개봉된 영화 `부그와 엘리엇`과 `슈렉3`의 공식 모바일게임을 발매한 바 있으며, 하반기에도 유명 외화를 기반으로 한 공식 모바일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비자 가격은 25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게임로프트 공식 웹사이트(www.gameloft.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