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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조선시대 '사랑방' 예술로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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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기자I 2026.04.29 06:00:04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한국 문화를 주제로 한 전시를 강화한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더 헤리티지에서 조선시대의 ‘사랑방’을 재해석한 전시 ‘이너 룸스:내면의 방’을 오는 6월25일까지 연다고 29일 밝혔다.

조선시대의 사랑방은 환대와 사유, 학문과 창작이 공존하던 복합적 공간이다. 이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작가들은 사랑방을 해체하고 다시 조립하는 과정에서 자기 정화의 방식을 제안한다.

전시관엔 벽걸이 수납 기물 ‘고비’를 비롯해 갓, 책가도 등 사랑방에서 볼 수 있던 다양한 오브제들을 알루미늄, 가죽, 삼베, 한지 등 다양한 소재로 제작해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 참가하는 작가로는 △김균철 △유다현 △안성규 등이 있다. 또한 소반을 중심으로 과거 생활문화와 현재의 창작이 서로를 비추며 확장되는 기물의 변천도 볼 수 있다.

김경은 신세계백화점 아트앤스페이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관람객들이 우리가 살아가는 내면의 공간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오늘날의 관계를 형성하고 치유의 힘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문화와 미감을 전할 수 있는 전시와 워크샵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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