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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김윤지는 동계 패럴림픽 역사상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개인 종목 금메달을 따낸 주인공이 됐다. 동시에 이번 금메달은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틀어 한국 바이애슬론 역사상 첫 금메달이라는 의미도 갖는다.
한국은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서 신의현이 크로스컨트리에서 처음 금메달을 따냈다. 이후 8년 만의 금메달이자, 역대 원정 동계 패럴림픽에서는 첫 금메달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김윤지의 금메달 소식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우승은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틀어 바이애슬론에서 나온 대한민국 사상 첫 금메달이며, 한국 여성 선수가 동계 패럴림픽 개인 종목에서 거둔 최초의 금메달”이라며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이어 “김윤지 선수는 여름에는 수영을 하고 겨울에는 스키를 타며 계절과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을 해왔다”며 “그 노력과 열정이 마침내 설원 위에서 금빛 결실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또 “김윤지 선수의 레이스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남은 네 개 종목에서도 멋진 경기를 펼칠 김윤지 선수를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금메달이 김윤지 선수의 삶에 오래도록 큰 자긍심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마일리’라는 별명처럼 환한 미소로 당당하고 즐거운 도전을 이어가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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