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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개최되는 당사국총회는 회원국의 폐기물 처리 현황과 협약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점검하고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총회에서 우리 정부는 런던의정서 인력 양성 프로그램의 확대·강화 등 IMO와의 협력으로 해양환경 국제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하는 노력을 강조하고, 이산화탄소 해양지중저장(CCS) 및 해양지구공학활동(MGE)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논의에 참석했다.
또한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해 모든 당사국에게 해양환경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음을 강조하고, 방류 과정에서 확인되는 모든 정보의 투명한 공개와 철저한 모니터링을 요청하면서, 해양환경 보호 기준 준수 여부를 국제사회가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냈다.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한 주영대사관 겸 IMO대표부 이수호 해양수산관은 “우리 정부는 국제해사기구 등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국제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제사회의 해양오염 예방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