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조그 다이얼을 통해 최대 100단계까지 정밀한 바람 세기 조절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1500㎃h의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1단계 기준 최대 8시간 동안 무선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약 333g 초경량 무게로 사무실, 주방, 캠핑 등 어떤 공간이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전망을 쉽게 분리할 수 있어 위생관리도 쉽다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 무선 100단 탁상용 선풍기의 7엽 날개가 만들어내는 초미세바람은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닿아 쾌적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BLDC 모터를 탑재해 소리 없이 멀리까지 강력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KC인증을 획득해 안정성을 갖췄으며 전면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는 바람 세기와 배터리 잔량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팬 각도는 상하 최대 60도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여기에 C타입 포트를 채택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빠르고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어 실용성을 높였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이 제품은 기존 탁상용 선풍기 사용 시 느꼈던 작은 불편사항들을 보완한 형태와 성능을 지닌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편의성, 위생 그리고 성능을 모두 고려한 스마트 소형 가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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