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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은 지난 3월 고객의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지엠팜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후 건강기능식품과 보험상품이 결합된 임베디드 보험을 공동으로 기획, 개발하였다. 지엠팜은 신약 개발연구원 출신 전문약사들이 창업한 고품질 건강기능식품 판매회사로 창업 후 지금까지 10년간 고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엠팜케어는 지엔팜 건강기능 식품 구매시 미래에셋생명의 ‘튼튼미니건강보험’의 보장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보험료는 전액 지엠팜이 부담한다. 고객은 간단한 본인인증으로 골절, 재해수술, 대상포진, 어린이질병으로 인한 수술 등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와 질병에 대해 무료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서진혁 지엠팜 각자대표는 지엠팜케어 출시 배경에 대해 “건강기능식품 섭취는 건강 예방의 영역으로, 그동안 불의의 사고나 질병까지 완벽하게 보호할 수 없었다”며 “오랜기간 고객의 신뢰를 쌓아온 미래에셋생명의 제안으로 더욱 강화된 헬스케어 솔루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지엠팜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인 건강기능식품 중 3개월분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지엠팜케어를 가입할 수 있는 알림톡을 받을 수 있다. 내달부터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까지 서비스가 확대 제공된다.
이정기 미래에셋생명 디지털비즈니스본부장은 “임베디드 보험은 고객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러운 보험 경험 및 보장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기획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생활 어디에서나 미래에셋생명의 보장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상품을 꾸준하게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