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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된 어린이 교육도서는 초등학생을 위한 성평등 500만원 상당의 도서세트로서 양성평등교육의 중요성과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서울시내 지역아동센터 100개소에 배분될 예정이다.
지역아동센터는 사회적취약계층 등 지역사회 아동의 교육 및 돌봄,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하여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는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취약계층아동의 교육지원을 위해 어린이 도서를 기부하게 되었다”며 “실무자들의 협의를 통해 선정된 양성평등도서를 읽고 아이들이 여자답게, 남자답게가 아닌 차별 없는 ‘나답게 사는 세상’에서 자라났으면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