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저축은행은 유진저축은행의 새 이름이다. 지난해 KTB금융그룹 계열사로 합류한 유진저축은행은 모그룹이 다올금융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다올저축은행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재직기간 3개월 이상, 연소득 4000만원 이상, 신용카드 개설 6년 초과 등 가입 조건을 충족한 직장인의 경우 평균금리 9.15%로 대출이 가능하다.
다올저축은행은 또 정기적금상품 ‘다올 7% 스페셜 적금’도 출시했다. 28일부터 약 2주간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7% 금리를 제공한다. 다올저축은행의 디지털뱅크앱 ‘유행’APP, 인터넷뱅킹 또는 ‘SB톡톡’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6개월이며 월 입금한도는 30만원이다.
‘다올’은 ‘하는 일마다 복이 온다’는 의미의 순우리말로 ‘혁신적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성공과 함께 한다’는 그룹의 가치체계를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