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금융투자교육원 리더스홀에서 알투플러스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알투플러스는 ‘알고하는 투자’ 문화를 선도하는 대국민 무료 금융투자 교육플랫폼을 말한다.
이번 발대식은 MZ세대인 대학생 서포터즈와 소통하고 알투플러스 홍보대사로서 참여도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발대식 현장에서는 금융투자교육원장과 대학생 서포터즈가 알투플러스 단체복을 입고 가벼운 담소를 나누며 기초 오리엔테이션 교육 등 행사를 가졌다.
| 금융투자협회는 30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리더스홀에서 금융투자 교육플랫폼 ‘알투플러스’를 홍보하는 ‘알투플러스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자료: 금융투자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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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투플러스 서포터즈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말까지 약 3개월간 알투플러스 브랜딩(Branding), 서비스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는 동시에 수요자 입장에서 알투플러스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역할을 함께 맡게 된다.
신동준 금융투자교육원장은 “진단-추천 방식의 새로운 학습모델인 알투플러스가 자리잡기 위해 붐업도 필요하지만 이용자의 실질적 체험이 널리 전파ㆍ확산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알투플러스 서포터즈가 각자의 진솔한 체험담을 널리 알리는 첨병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