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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늘 우리가 대장동 관련된 국감하는 데 정진상 (전 경기도) 정책실장, 굉장히 중요한 역할하고 있다고 한다”며 “이재명 증인님(후보)이 성남시장 재임기간 동안, 경기도지사 재임기간 동안 대장동 관련해서 정진상과 주로 이메일 통해서 얘기를 나눴다고 하는데 이메일 수발신내역 일체, 시장께 보고한 관련 보고서 일체, 이와 관련된 회의에 참석했을 때 회의록, 통화업무 관련 통화목록 일체, 이 업무와 관련해 정 전 실장이 방문한 목록일체를 제출해달라”고 했다.
이에 이 후보는 “위임사무, 보조금 자료는 한 트럭은 될텐데”라며 난색을 표했다.
이에 이날 국감 감사반장을 맡은 조응천 민주당 의원이 “요청하면 제출해달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대장동은 국민 관심 집중 지난번에는 충실하게 답변했지만, 그와 관련된 특정 공직자의 자료를 저렇게 무작위로, 저희도 알 수 없는 자료를 요청하시는 것은 과하다라는 것을 깊이 참고해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