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EG the1 3차’는 지하2층~지상26층 15개동 전용면적 73~84㎡ 총 954가구로 구성된다. 앞서 분양한 1차와 2차까지 총 2,663가구의 브랜드타운이 형성된다. 2차의 경우 오는 8월 말경부터 전매가 가능해진다.
‘내포신도시 EG the1 3차’는 내포혁신도시 내에서도 뛰어난 입지를 갖췄다. 우선 내포혁신도시 내에서도 보기 힘든 보성초, 덕산중, 덕산고 등 초중고를 품은 아파트다. 또 대형 하나로마트와 충남스포츠센터(예정), 중심상업지구도 인접해 있어 생활도 편리하고, 단지 주변으로 약 270만㎡의 홍예공원과 목리천 수변공원이 위치해 공세권 단지인데다 단지 내 조경률 40%로 에코단지로 꼽힌다.
대규모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어 미래가치도 높이 평가받는다. 내포혁신도시는 지난해 10월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됐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서해선-경부고속철도(KTX)연결 사업과 충청권 광역철도 3단계 강경-계룡 구간이 국가 계획에 최종 반영됐다. 두 노선이 연결되면 서해선에도 KTX 열차가 운행하며 홍성에서 서울까지 이동시간은 2시간에서 48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내포혁신도시는 신도시 초기 단계에 조성된 1차 개발 구역과(남측) 현재 조성 중인 2차 개발 구역을(북측) 나눠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내포신도시 EG the1 3차’가 위치한 2차 개발 구역은 충남도청, 충남교육청, 충남지방경찰청 등 행정타운이 조성되는데다 2차 개발구역의 신규 공급 단지 입주시점에는 1차 개발 구역 기입주 단지는 입주 10년차에 접어 든다. 2차 구역의 입주가 본격화되면 1차 구역에서 새 아파트인 2차구역으로의 수요 이동이 예상된다. 특히 ‘내포신도시 EG the1 3차’는 2,663가구의 브랜드타운으로 지역의 가격 리딩 단지 기대감이 크다.
내포혁신도시는 현재 충남도청, 충남교육청, 충남지방경찰청 등 행정타운이 형성되어 있는데다 앞으로 충남혁신도시 조성이 완료가 되면 자족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충남대 내포캠퍼스(추진 중), 수소에너지 규제자유특구(지정) 등 미래 비전이 높은 곳이다.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