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회사는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크루셜텍 측은 “내부결산결과에 따라 공시된 별도기준 영업 손실이 4년 연속 발생할 것으로 추정돼 감사보고서에 의해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관리종목에 지정된 사유인 연결기준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의 법인세비용차감전순손실률이 자기자본 대비 50%는 지난해 내부 결산결과 법인세비용차감전 순손실률이 자기자본 대비 50%는 넘지 않았으나, 손실이 10억원 넘게 발생해 감사보고서에 의해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이 지속될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