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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전국 대체로 맑고 폭염 기승 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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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연 기자I 2020.08.17 18:43:23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긴 장마가 끝난 이주 화요일인 18일은 전국은 대체로 맑고 매우 덥겠다.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돈 17일 오후 경북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어린이들이 바닥분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7일 기상청은 내일 전국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거라고 예보했다.

내일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리고 낮 기온은 33도 이상으로 오르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낮 최고 기온은 34도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춘천 23도 △강릉 26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부산 25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인천 33도 △춘천 33도 △강릉 35도 △대전 35도 △대구 38도 △부산 32도 △전주 35도 △광주 34도 △제주 35도다.

이날 강원 동해안과 충청도, 남부지방, 제주도에서는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덥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욱 높을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 피해가 없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좋음’과 ‘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이지만 부산을 포함한 영남권은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엔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에 안개가 낄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와 동해 앞바다 0.5∼1.0m정도로 일겠다.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와 서해에서 0.5∼1.0m, 남해 0.5∼1.5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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