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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금 없는 신규 분양 상가 지식산업센터 '가좌타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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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나 기자I 2019.06.21 10:30:25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권리금이 형성되지 않은 신규 분양상가가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에 달하는 권리금 부담이 없고 수익률도 비교적 높아 저금리 시대 유망 투자처로 여겨지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18년 상가권리금 현황 조사에 따르면 권리금이 있는 상가는 전체의 69.5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권리금 역시 4535만원이었으며, 권리금이 있다고 응답한 표본 중 권리금이 3000만원 이하인 업체는 52.85.3%, 3000만원 초과~5000만원 이하는 20.57%를 차지하였으며, 1억원을 초과하는 경우는 8.11%로 나타났다.

이렇다 보니 신규 분양상가로 발길로 돌리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신규 분양상가의 경우 상권이 안정화된 이후에 권리금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이런 신규분양 상가 중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가 주목받고 있다. 구매력이 높은 지식산업센터 내 입주기업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가지기 때문이다. 주 소비층인 입주기업 근로자들과 관련해 편의점, 구내식당, 문구점, 커피숍, 베이커리 등의 업종이 인기다.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에 들어서는 가좌타워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도 이 같은 이유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가좌타워는 인천지하철 2호선 가재울역의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로, 주안국가산단역 역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인천대로(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 전환구간) 주안산단 진출입로가 개통되면서 신속한 물류 수송에 유리하며, 서울에서 송도까지 접근성이 높은 위치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4층, 1개동, 연면적 2만3184㎡ 규모로, 지상 1층~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과 공장시설이 같이 마련돼 있으며, 3층~10층은 공장시설, 11층~14층은 기숙사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한미반도체 등 다수 대기업, 가좌타워 등 지식산업센터와 주안국가산단에만 1만8000여 명의 종사자가 있 배후수요가 풍부하지만 그에 비해 상가 비율이 낮다.

분양사 측은 사업지 인근 지식산업센터의 평균 분양가가 3.3㎡당 400만원 중후반대로 공급됐으나, 가좌타워는 400만원 초반대의 분양가로 공급돼 수익형 상품으로도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 취득세 50% 감면과 재산세 5년간 37.5% 감면 등의 세제혜택과 분양가의 최대 90% 이내에서 장기저리 대출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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