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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휴대성이 높은 스마트폰 사진 출력 프린터 ‘포켓포토(모델명: PD261)’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포켓포토는 기존 즉석 카메라와는 달리 잘 나온 사진만 고르거나 같은 사진을 여러 장 뽑을 수 있는 프린터다. 외곽은 뚜껑을 열지 않아도 안을 볼 수 있는 반투명 재질이다. 소비자는 사진을 뽑을 때 인화지함 뚜껑을 열어보지 않아도 인화지 잔여량을 알 수 있다.
이 제품은 사각형 형태에 모서리가 둥근 곡선으로 이뤄져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무게는 스마트폰과 비슷한 177g이며 손바닥만한 크기라 주머니나 작은 가방에 들어간다. 색상은 흰색과 분홍색 두 가지 종류다.
손대기 LG전자 한국 홈엔터테인먼트(HE) 마케팅FD 담당은 “더욱 편리해진 포켓포토로 초소형 사진 프린터 시장을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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