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초절전 히터의 경우 400W 소비전력으로 800W 효율을 내도록 설계했다면 신일 초절전 히터는 1,000W의 효율을 내도록 설계돼 난방비를 최대 50% 이상 절약할 수 있다고 신일산업 측은 전했다. 2단계 파워 조절이 가능해 200W 모드에서는 500W 상당, 400W 모드에서는 1000W 상당의 따뜻함을 경험할 수 있다. 특허받은 반사판은 열이 분산되는 것을 막고 집중시켜 높은 온도의 열을 멀리까지 전달한다.
좌우 90°자동회전과 상하 20° 수동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사용시간은 30분 단위로 최대 4시간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120 ℃ 도달 시 자동 전원 꺼짐, 넘어지면 자동 전원 꺼짐, 8시간 이상 가동 시 자동 전원 꺼짐 등 3중 안전장치를 채택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유해화학물질 성분을 최소화한 친환경 제품에 주어지는 ‘로하스(LOHAS)’ 인증도 획득했다.
신일산업 관계자는 “깔끔한 디자인과 화이트 컬러의 제품은 세련된 인테리어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2kg의 가벼운 무게와 이동식 손잡이를 적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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